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네팔 지진 피해 아동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2차 모집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지진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네팔 아동을 돕기 위한 크라우드 펀딩을 성공리에 모집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에 네팔 현지의 요청으로 2차 펀딩에 나섰다. 이번 펀딩은 국내 펀딩 포털 와디즈(www.wadiz.kr)에서 다음 달 8일까지 300만원 모금을 목표로 진행된다. 모집된 후원금은 네팔 아동에게 무료 급식 및 학비 지원 등에 사용되며, 후원 참여자에게는 봉사활동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소이캔들 KIT가 제공된다. 관련기사대우증권 장한평지점 투자설명회 개최대우증권, ELS 6종 공모 후원 희망자는 와디즈 사이트를 통해 '네팔희망캔들'을 검색해 참여할 수 있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