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이색 생활용품 직수입… 美 '프레드 앤 프렌즈' 판매

2016-03-2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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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드 앤 프렌즈는 재미와 기발함을 콘셉트로 하는 인터넷 쇼핑몰로 컵이나 접시 등 식탁용품부터 수세미, 고무장갑 등 주방용품까지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사진=이마트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이마트는 22일부터 성수점, 은평점, 월계점 등 21개 점포와 온라인몰에서 미국 유명 쇼핑몰인 ‘프레드 앤 프렌즈(Fred&Friends)’에서 직수입한 생활용품 30여 종을 현지 판매가보다 30% 가량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프레드 앤 프렌즈는 재미와 기발함을 콘셉트로 하는 인터넷 쇼핑몰로 컵이나 접시 등 식탁용품부터 수세미, 고무장갑 등 주방용품까지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 상품은 음료를 따르면 와인잔 모양이 되도록 홈이 파인 FRED 맥주잔(와인글라스) 1만5000원, 원하는 소스를 총처럼 발사할 수 있는 프레드 펀(FRED Fun) 소스건 9500원 등이다.
 

프레드 앤 프렌즈는 재미와 기발함을 콘셉트로 하는 인터넷 쇼핑몰로 컵이나 접시 등 식탁용품부터 수세미, 고무장갑 등 주방용품까지 다양한 생활용품을 판매하고 있다.[사진=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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