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홍성군 복지예산 1천억 시대를 맞아 시스템 개선으로 복지서비스 질 향상을 도모하고 예산절감으로 복지행정 1번지 홍성을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홍성군의회(의장 이상근)는 22일 오전 10시 의원간담회를 개최해 “주민복지과 정동우 과장으로부터 당면업무를 보고 받고 효율적인 복지업무 시스템 구축 등을 요구했다.
특히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육이 사회적 괴리가 생기지 않도록 추진해 줄 것과 문어발식 복지 프로그램 전개 보다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효율적인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복지 프로그램에 대한 전체적인 검토와 체질 개선을 선행 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홍성군의회는 의회운영위원회를 갖고 제234회 홍성군의회 임시회를 4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 개최키로 했으며, 조례안 등 일반안건 처리와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 및 의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