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NH농협은행은 지난 21일 서울 중구 통일로 본점에 위치한 청소년금융교육센터에서 서울시교육청 소속 진로 교육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견학은 서울 25개 자치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과 관련해 자치구별 직업체험장 자원 발굴 및 단위학교 진로 교육 프로그램 지원과 연계해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농협은행은 은행 직업 체험, 경제 금융 교육, 진로 멘토링 등이 가능한 '행복채움금융교실'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