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그룹 씨엔블루가 4월 4일 컴백하는 가운데, 멤버 정용화의 어깨 변천사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FNC엔터테인먼트의 한성호 대표와 소속 연예인 정용화, 박광현, 성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를 보던 한성호 대표는 "정용화가 몸을 만들기 위해 엄청 열심히 운동했다. 피나는 노력으로 얻어진 어깨다"라며 정용화를 칭찬했다.
이에 출연진들은 정용화의 어깨를 옷걸이에 비유해 좁은 어깨는 '세탁소 옷걸이', 근육이 살짝 붙은 어깨는 '일반 옷걸이', 최근 모습에는 '정장 옷걸이'라고 표현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오는 4월 4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블루밍(Blueming)'을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