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 계약 일주일만에 분양마감

2016-03-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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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정당계약을 시작으로 일주일만에 100% 계약 마감

▲울산 KTX신도시 동문굿모닝힐 투시도. 자료=동문건설 제공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 동문건설(주)는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이 계약 일주일만에 100% 분양을 완료됐다고 22일 밝혔다.

동문건설(주)에 따르면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은 지난 8일 정당계약을 시작해 15일 전 세대 100%계약을 완료했고 오피스텔 역시 9일부터 정당계약이 시작돼 15일까지 전 실 계약이 완료됐다.

실제 청약에서도 총 467가구 모집(특별공급제외)에 1순위 당해 지역에 4802명이 몰려 최고 18.7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은 울산역세권 M2블록에 지하 2층 지상 23~38층 규모로 지어지며 아파트 503가구(84㎡~125㎡ 이하 전용면적 기준), 오피스텔 80실(62㎡), 근린판매시설까지 들어서는 복합주거단지로 조성된다.

'울산 KTX신도시 동문 굿모닝힐'의 모델하우스는 울산 남구 삼산동 1612-4번지로 울산롯데백화점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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