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진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걸스데이 소진이 과거 연애사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MBC 뮤직 '피크닉 라이브 소풍'에서 소진은 "정말 딱 한 번 나쁜 남자를 만나봤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소진은 "나쁜 남자의 총 집합체였다. 말을 하자면 오늘 밤을 새야 한다. '내가 너한테 선물한 게 얼만데?'라는 말을 들은 적도 있다. 사실 그 남자에게 받은 건 3만 원짜리 귀걸이 밖에 없었다. 너무 열받아 3만 원을 줘버렸다"고 말해 씁쓸하게 했다. 한편, 2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에서 소진은 게스트로 출연해 각종 아르바이트를 하는 고교생의 사연을 듣고 눈물을 흘려 안타깝게 했다.관련기사소진공, 교육부 장관 표창..."경제 교육기부 공로"소진공,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 갱신 #걸스데이 #동상이몽 #소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