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이교범) 위례길 홍보단 “위례담”이 지난 19일 중·고교생 및 교사와 함께 하남위례길 일대 탐방활동을 벌였다.
위례길 홍보단은 위례강변길과 위례사랑길을 탐방하면서 풍경, 친구들, 조형물, 강변길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인터뷰를 하는 등 학생들의 입장에서 본 하남위례길의 다양한 자랑거리를 적극 수집했다.
이날 행사는 이 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하남의 명소를 소개하고, 학생들에게는 역사적인 자취를 뒤돌아보며 자긍심을 심어주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한편 (재)하남시자원봉사센터의 위례길 홍보단 “위례담”은 3월~7월 5개월 동안 한달에 2회 하남위례길 홍보 활동을 하고, 사랑,강변,역사,둘레길의 4가지 길을 담다의 주제로 리플렛과 영상을 제작해 하남시 뿐 만 아니라 관외 지역에 위례길을 소개하는 봉사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