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만도풋루스가 본격적인 라이딩 시즌을 맞아 안전한 전기자전거 주행을 위한 구매고객 대상 무상점검 서비스를 전국 4곳에서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만도풋루스는 봄철 본격적인 시즌을 맞아 구매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라이딩을 제공하기 위해 울산(26일), 부산(27일), 서울(4월9~10일), 대전(4월17일) 일정으로 브레이크 이격 조정, 타이어튜브 무상교체, 제품클리닝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기존에 소프트웨어(S/W) 업그레이드 받지 못한 고객들에게 추가로 무상 업그레이드도 실시 한다.
한편, 만도풋루스는 직영매장과 하이마트 매장에서는 ‘새봄맞이’ 행사로 구매자에게 ‘100㎞ 라이딩’을 위해 캐리어, 휴대용 충전기, 휴대용 배터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