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워홈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막내딸인 구지은 아워홈 부사장이 페이스북 이름을 '구혜진'으로 변경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지은 부사장은 최근 페이스북 계정에서 이름을 '구혜진 지은'(Koo Hyejin Jee Eun)으로 변경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구 부사장의 개명설이 불거지고 있다. 통상적으로 페이스북상의 이름을 별명이나 애칭 등으로 바꾸는 경우는 있지만, 구혜진처럼 일반적인 이름으로 바꾸는 경우는 드물다. 이에 대해 아워홈 측은 "개명 사실이 없다"며 "SNS의 이름을 바꾼 이유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관련기사포스트 콘푸라이트, 참여형 이벤트로 소비자와 소통 강화해태제과, 파이형 스틱과자 '프리츠' 출시 #구지은 #아워홈 #페이스북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