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운영한 청년뉴딜 취업 프로그램은 지난 달 1기에 이어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파주시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매일 5시간씩 총 20시간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참여자 한명, 한명씩 일대일 맞춤형 컨설팅도 이뤄졌다.
또한 교육 종료 후에도 교육생별 개별상담을 통해 진로 미 결정자에게는 진로 탐색과 선택한 진로를 위한 성공적인 취업 지원을, 진로 결정자에게는 즉시 취업이 가능하도록 면접스킬 향상에 초점을 맞춤 상담을 진행할 예정으로 실질적인 취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업에 어려움을 격고 있는 청년들에게 사회진출에 도움을 주고자 청년뉴딜 취업 프로그램을 올해 5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