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태 수협은행장(가운데)이 지난 16일 광주광역시 광산구 소재 ㈜대웅에스앤티의 생산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수협은행]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이원태 수협은행장이 지난 16일 광주 지역의 거래 중소기업을 방문해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17일 수협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광주 광산구 소재 대웅에스앤티를 방문하고 상호 협력을 증대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이 행장은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에 소홀함이 없도록 즉각적이고 실질적인 서비스를 통해 수협은행과 중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강판과 자동차 부품 등을 생산 판매하는 대웅에스앤티는 지난 2014년에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상과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 바있다.관련기사경북도 어업기술센터, 연안 양식어장 경쟁력 향상 위한 장비 지원수협은행, 중소기업 위한 'Sh신용보증서Plus대출' 출시 #수협 #이원태 #중소기업 #Sh신용보증서Plus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