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중소기업 위한 'Sh신용보증서Plus대출' 출시

2016-03-13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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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신용보증서Plus대출 [사진제공=수협은행]


아주경제 윤주혜 기자 = 수협은행이 중소기업 금융지원 확대를 위해 신상품 ‘Sh신용보증서Plus대출’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Sh신용보증서Plus대출’은 신용보증서 담보대출만으로 한도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추가로 신용대출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대출대상은 수협은행 대출을 위해 신용보증서를 발급 받은 사업자다. 신용보증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지역신용보증재단에서 발급한 신용보증서만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최대 1억 5000만원이며 차주의 신용등급 및 신용보증서의 보증비율에 따라 보증서대출금액의 최대 30%까지 추가 신용대출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수협은행 관계자는 “Sh신용보증서Plus대출은 담보가 부족한 중소기업에 보증한도 외 추가신용대출을 제공해 원활한 자금지원을 가능케 하는 중소기업 우대 대출상품”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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