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개장식에는 150여 팀이 참가하며, 어린이장터, 시민장터, 재활용전문가게, 단체장터, 시정홍보(체험)관 등 주제별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나눔장터는 재사용, 재이용을 통한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 확산을 목적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 속에서 운영되고 있다.
19일 개장을 시작으로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10월까지 매월 첫째, 셋째 주 토요일에 열리며 장터에는 일반시민 및 재활용 단체 등에서 150여 팀이 판매에 참석할 예정이다.
시는 잠자고 있는 재사용 가능 물품을 판매함으로써 녹색소비를 촉진하고 소액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나눔운동에 함께 하고자 하는 개인 및 단체는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참가는 판매 수익의 10%이상의 자율기부를 원칙으로 하되, 기부금은 ‘광명 희망나기 운동본부’에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