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미즈노, 접지력·안정성 높인 ‘제넴 G1’ 골프화 출시

2016-03-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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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핑골프에서 ‘골드 퍼터’ 전달받아

미즈노 '제넴 G1'                                                                                [사진=미즈노 제공]




한국미즈노(www.mizuno.co.kr)는 한국 지형에 맞게 개발한 ‘제넴(GENEM) G1’ 골프화를 판매한다. 구릉과 평지, 골짜기 등 지형의 기복이 심한 한국 골프장의 상태에 맞게 물결무늬의 ‘D플렉스 그루브’를 골프화 밑창에 넣었다. 이로인해 접지력과 안정성이 높아졌다. 또 천연 가죽소재를 사용해 발과 일치되는 듯한 뛰어난 피팅감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제공한다. 전국 미즈노골프 대리점에서 판다. 색상은 화이트&블랙, 화이트&라임, 화이트&와인 세 종류다. 38만원. ☎(02)6360-0225

 

핑골프에서 골드 퍼터를 받은 박성현                     [사진=핑골프 제공]




◆세계적 클럽메이커 핑골프는 2015년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한 박성현(넵스)에게 골드 퍼터를 전달했다. 핑골프는 핑 퍼터로 세계 정규 골프대회에서 우승을 할 경우 우승시 사용한 퍼터를 골드 퍼터로 두 개 제작한다. 그런 후 선수의 이름과 대회명·날짜 등을 새긴 후 하나는 미국 애리조나에 있는 핑 본사의 골드 퍼터 보관실에, 또하나는 우승자에게 선물한다. 박성현은 17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GC에서 열리는 미국LPGA투어 JTBC 파운더스컵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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