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연-임요환 부부가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2회 대종상 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 임요환·김가연 부부가 5월 8일 결혼식을 올린다. 최근 김가연의 소속사 나눔엔터테인먼트는 “김가연·임요환 부부가 5월 8일 서울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라고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지난 10일 경기도 양수리에서 웨딩촬영을 마쳤다. 공개로 진행되는 이번 결혼식의 사회는 유재석이 맡는다. 한편 임요환과 김가연은 2011년 2월 혼인신고 후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 부부는 혼인신고 이후 5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현재 슬하에 서령, 하령 두 딸을 두고 있다. 관련기사양준무와 결혼 가희 "스무 살에 가출해 혼자 서울로 도망가"전상우와 결혼 박정아 "쥬얼리 시절 서인영에게 많이 혼나" #결혼 #김가연 #임요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