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조익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가 14일 경기서부지사 교육장에서 시흥-목감, 배곧신도시 건설현장 소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지난 5년간 증가추세인 안산·시흥 건설현장의 재해자 수를 감소추세로 전환하고 대형건설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구권호 지사장은 “안산·시흥 대형건설 현장소장 협의체 구성으로 건설업 중대재해사례 및 대책방안 공유 등의 활동을 통해 건설재해를 예방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