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대형사고 예방 현장소장 간담회 개최

2016-03-14 16:4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고용노동지청(지청장 조익환)과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구권호)가 14일 경기서부지사 교육장에서 시흥-목감, 배곧신도시 건설현장 소장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지난 5년간 증가추세인 안산·시흥 건설현장의 재해자 수를 감소추세로 전환하고 대형건설 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시흥-안산지역 대형건설 현장소장 협의체 구성, ‘16년도 고용노동부 산업안전 정책방향 안내, 아파트 건설공사 중대재해 사례 및 대책방안 공유를 통한 다각적 재해예방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구권호 지사장은 “안산·시흥 대형건설 현장소장 협의체 구성으로 건설업 중대재해사례 및 대책방안 공유 등의 활동을 통해 건설재해를 예방하자”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