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 부곡동(동장 이희평)이 지난 9일 쾌적하고,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봄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국토대청결 행사는 7개 직능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자율방범대) 회원 및 자원봉사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관내 주요도로, 상습 쓰레기 투기지역을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이희평 부곡동장은 “열심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직능단체 회원, 지역 주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부곡동이 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