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시그널' 이제훈이 김혜수와의 스킨십에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지난 1월 방송된 tvN '시그널 더 비기닝'에서 극중 차수현 형사 역을 맡았던 김혜수는 이제훈을 벽으로 밀치는 장면을 촬영했다. 특히 김혜수는 이제훈의 가슴에 손을 올렸고, 이 장면을 찍던 이제훈은 "심장이 떨렸던 것 같다. 너무 긴장된다"며 웃음을 참지 못하고 NG를 냈다. 한편, 조진웅 김혜수 이제훈 주연의 tvN 드라마 '시그널'은 12일 16회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관련기사대원제약 뉴베인, '다리가 붓고 무겁다면 약 먹을 시그널' 캠페인 진행카카오톡, 사칭·사기 의심 계정 경고하는 '페이크 시그널' 도입 #김혜수 #시그널 #이제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