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위너 김진우와 YG 소속 첫 일본인 배우 야마토 코타를 화보집으로 만난다.
YG엔터테인먼트의 연기자 콘텐츠 채널 YG STAGE는 2015년 9월 론칭 후 매달 꾸준히 기획화보를 공개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10월 위너 김진우와 야마토 코타가 함께했던 기획화보 ‘炎(FLAME)’이 화보집으로 발매된다.
'위너의 비주얼'로도 불리는 완벽한 이목구비의 김진우와 강렬한 눈빛으로 첫 등장부터 존재감을 과시한 야마토 코타의 절묘한 앙상블이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잘 표현되면서 공개 당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 화보집은 온라인 화보를 포함, 화보집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미공개 컷까지 약 100페이지의 한정판 화보집으로 제작됐고, 인증 코드를 통해 구매자에게만 특별 공개하는 비하인드 영상도 수록됐다.
한정판으로 제작되는 이번 화보는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위너의 첫 단독콘서트 ‘2016 WINNER EXIT TOUR IN SEOUL’에서 선판매되며 14일부터 동대문 현대시티아울렛 핫트랙스 내 WINNER ZONE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