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3년만에 하프앨범 ‘SEOULITE’로 돌아온 이하이가 위너의 첫 단독 콘서트 특별 게스트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위너는 12일과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WINNER EXIT TOUR IN SEOUL’을 개최하는 가운데 이하이가 위너를 위해 콘서트 게스트로 참여한다.
한편, 9일 0시 공개된 이하이의 하프앨범 ‘SEOULITE’는 10일 오전에도 홍콩, 마카오,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등 8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 1위, 팝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25위에 오르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반응이 뜨겁다.
이하이는 오늘(10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 이번 더블 타이틀곡 ‘한숨’과 ‘손잡아 줘요’ 무대를 최초로 선보이며 컴백 활동에 본격 시동을 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