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소방서 봄철 화재예방 총력 다해

2016-03-10 12:49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계절적 특성을 고려한 중점안전관리 등 선제적 예방활동 등에 총력을 다한다.

이번 대책은 건조하고 강풍이 많은 날씨로 인해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는 봄철 사전 예방활동 강화로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 를 최소화 하고자 추진된다.
이에 따라 소방서에서는 △해빙기 공사장 안전관리 대책 추진 △ 고시원, 학원 등 소방특별조사 실시 △관광주간 및 안심수학여행 지원 △석가탄신일 대비 사찰 등 목조문화재 안전관리 추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개표소 안전점검 등을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유 서장은 “봄철 기간 중 사소한 부주의가 산불 등의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시민들도 화재예방에 특별한 관심과 주의를 기울여 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