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광명시청)
교육은 취학 전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2월 중 사전신청한 관내 어린이집 50개소와 유치원 21개소 1873명이, 사전 신청한 날짜에 단체로 보건소로 방문하여 진행한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속담처럼, 어린 시절의 올바른 건강습관이 건강한 성장은 물론 평생건강도 좌우 할 수 있다.
또 평소 어린이들의 생활터인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도 건강생활을 실천하도록 교사에게 지도교육을 하고, 건강교실 참여 1주일 후 자체교육도 하도록 했다.
건강교실 담당자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대부분 급식을 하는 만큼 급식 후 양치질은 꼭 필요하다”며, “식사 전 손 씻기와 식사 후 양치질 등 올바른 건강습관을 위해 교사와 부모님도 관심 가지면 어린이들의 건강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