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성·안정성' 두마리 토끼 잡아...천안 불당 ‘지웰시티몰’ 눈길

2016-03-1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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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지 내 상가의 안정성과 단독 상가의 효율성 '모두' 담아

[사진 = '지웰시티몰' 조감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1%대 초저금리시대를 맞이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의 대표주자 상가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져만 가고 있다. 상가의 임대수익률은 은행 수신금리의 2~3배에 달하기 때문에 시중의 부동자금이 상가에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상가의 높은 수익률만 보고 구매했다가는 낭패를 보기 쉽다. 상가도 투자상품이므로 당연히 리스크이가 존재하기 마련이다.
상가투자에 앞서 입지뿐만 아니라 배후수요, 주변시세, 임대료수준, 공실가능성, 지역에서 선호하는 업종 등을 꼼꼼히 따져보고 결정해야 위험을 최소화할 수 있다. 또 신도시나 뉴타운, 주변지역 산업단지 조성 등 개발호재를 품고 있는 상가들은 향후 더욱 풍부한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를 기대할 수 있고, 가치상승이 예상되므로 안정적이다는 평가 및 높은 수익률도 기대할 수 있다

‘천안지웰시티몰’은 천안 불당 푸르지오의 단지 내 상가로 고정수요를 확보하고 있어 안정성을 갖추고 있다. 천안 불당 지웰시티 푸르지오 4블록에는 아파트 420실과 오피스텔 538실 총 958가구가 입주하게 되며, 5블록에는 아파트 355가구와 오피스텔 445실, 총 800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총 1758가구의 고정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셈이다.

‘지웰시티몰’은 외부 유동인구를 쉽게 흡수할 수 있도록 설계 했다. 약 600m에 달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꾸며진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가로수길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카페거리등이 있다.

상가전면부에는 아치형 투명 아케이드가 설치된다. 아케이드가 설치된 상가는 날씨와 상관없이 고객이 방문할 수 있어 고객 흡입력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또 전용률이 최고 93%에 달하므로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매입할 수 있다.

한편, 아직 공급을 하지 않은 '지웰시티몰' 2차분(B, C, F zone)은 임대 또는 분양 방식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공급시기는 정확하게 정해지지 않았다. 2차분양분의 B, C, F zone은 지웰시티몰 상업시설 활성화를 위해 개별분양을 지양하고 MD컨셉에 부합하는 테넌트를 대상으로만 공급할 계획이다.

견본주택은 KTX 천안아산역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상가입점 예정일은 2017년 1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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