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외교 사절단, 강남 연세사랑병원의 특화된 의료기술 참관

2016-03-0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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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연세사랑병원]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국내 의료기술을 직접 참관하기 위해 해외 25개국 주한 외교 사절단이 강남 연세사랑병원에 한데 모였다.

강남 연세사랑병원은 유럽, 중동, 아시아, 아프리카, 남아메리카 지역 25개국 주한 외교사절단 36명이 방문, 성공적인 병원 투어 프로그램을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지난 4일 강남 연세사랑병원은 폴란드, 이란, 불가리아, 러시아, 페루 등 25개국 주한 외교사절단에게 퇴행성관절염 치료에 특화된 첨단 의료시설 및 의료기술 소개를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프로그램에서는, 국내 관절·척추 병원 중 최초로 설립된 세포치료연구소를 비롯해 관절센터, 척추센터, 병동, 스포츠 재활센터 등 전문화된 의료시설 및 치료기술을 직접 참관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주한 외교 사절단, ‘줄기세포 치료’와 ‘맞춤형 인공관절 수술’에 큰 관심을 보였다. 

고용곤 강남 연세사랑병원장은 “다양한 연구 활동을 기반으로 우수한 치료법을 개발해내어 본원만의 수준높은 관절·척추 의료기술을 선보이겠다”며 “특화된 자체 치료기술을 활발하게 연구·개발하면서 치료의 정확도와 안정성을 높이고 환자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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