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이 국민질환으로 발전하면서 자연스레 주목 받고 있는 건 암 예방 관련 음식들이다. 요즘은 별다른 항암치료 없이 자연 속에서 생활하며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만 병상을 완화시키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잘 알려져 있듯 항암에 효과적인 음식들의 핵심은 면역력이다. 강한 면역력을 지닌 마늘이나 시금치 등은 이미 유명한 ‘항암푸드’들이며, 버섯, 생강, 검은콩, 당근 등도 암예방에 큰 효능을 지닌 것으로 유명하다.
버섯류 중에서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은 바로 ‘잎새버섯’. 잎새모양을 닮은 잎새버섯은 특유의 희소성 때문에 ‘숲의 보석’이라 불리며 귀한 버섯으로 여겨지고 있다.
잎새마을의 경우 지리산 해발 1000M 이상의 참나무에서 자생하고 있는 국내산 종균을 사용해 잎새버섯을 생산 중이다. 조 대표는 “잎새버섯은 암예방 뿐만 아니라 당뇨병, 저혈당증, 감기 예방 효과도 뛰어난 종합건강푸드로서 앞으로 국내외에서 각광받는 수퍼푸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한편 잎새마을은 오는 3월 9일 방영되는 KBS1TV '생로병사의 비밀' 프로그램에서 본격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