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종영한 동사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에서 홍설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던 김고은이 '기억' 첫 드라마 연기에 도전하는 이준호에게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준호와 김고은은 영화 '협녀, 칼의 기억' 호흡을 맞춘 후 지금까지 끈끈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으며 두 배우 모두 첫 드라마를 tvN에서 시작하는 선후배 사이. '기억'에서 까칠한 어소시엣 변호사 정진으로 활약할 그를 위해 김고은이 두 팔 걷고 응원에 나선 것.
7일 오후 '기억' 공식 SNS(https://www.facebook.com/tvnmemory/videos/180073955706718/)를 통해 공개된 응원 영상에서 김고은은 이준호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담아 "첫 드라마임에도 불구하고 이준호가 잘할 거라 믿는다. 드라마 '기억' 너무 기대되고 이준호가 출연한다고 하니까 더 부푼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