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in 베트남] 티아라, 완전체로 베트남 방문 결정…큐리·보람·소연까지 합류

2016-03-0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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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K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티아라 완전체가 베트남을 방문한다.

3월 12일 베트남으로 향하기로 했던 은정, 효민, 지연에 이어 큐리, 보람, 소연 역시 함께 베트남에 방문하기로 결정했다.
5000여명의 베트남 팬들은 다시 한번 티아라 완전체가 베트남에 방문해주길 바라며 티아라 공식 홈페이지에 글을 게재했고 함께 모여 노란 풍선을 날리는 이벤트를 하는 등 완전체를 볼 수 있길 바라며 지속적인 응원과 요청을 보내왔다.

이에 큐리, 보람, 소연 역시 개인스케쥴까지 전면 조정해가며 베트남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방문을 결정했다.

12일부터 3일간 네이버 V앱 스페셜을 통해 베트남 팬들을 만날 예정인 티아라 완전체는 약 2년여만의 방문으로 베트남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또, 네이버 V앱 스페셜 뿐만 아니라 3 15일에는 팬텍 핸드폰의 런칭쇼에도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 효민은 3월 솔로 활동 컴백을 앞두고 파격적이면서도 감각적인 티저 이미지와 영상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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