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LG화학을 시작으로 CJ그룹, 현대자동차, LG디스플레이, 삼성전자, POSCO그룹, 대한항공, 롯데그룹, SK플래닛 등 대기업 계열 회사가 인하대에서 취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채용 상담을 실시한다.
채용상담과 더불어 3월 7일 오후 1시 CJ제일제당 설명회에 이어, 3월 8일 오후 6시 현대중공업 설명회, 3월 15일 오후 6시 삼성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하대는 2021년 2월까지 5년에 걸쳐 총 27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학생들의 진로개발과 취업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며, 지역 청년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인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인하대와 지역사회의 연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