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는 올해 전면 시행하는 중학교 자유학기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학교정책실장 주재로 운영하던 자유학기제 점검·지원단을 자유학기제의 중요도를 고려해 이영 차관 직속으로 격상해 신학기를 맞아 매주 점검회의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지원단은 이 차관이 단장을 맡고 부단장을 김동원 학교정책실장이 맡는다.
자유학기제 점검·지원단을 중심으로 4월까지 범부처 합동으로 체험활동의 질을 높이기 위해 체험처 실태를 점검할 예정으로 내주 중 자유학기제·진로체험협의회를 열고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