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더마 한국법인 '나오스코리아'로 변경

2016-03-08 09:42
  • 글자크기 설정

[사진=바이오더마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프랑스 화장품 업체 바이오더마는 한국 법인명을 바이오더마 코리아에서 '나오스 코리아'로 변경했다고 8일 밝혔다.

이는 바이오더마의 모기업인 '나오스그룹(NAOS GROUP)'의 브랜드 확장 계획에 따른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지사명이 나오스로 통일된다.
나오스그룹은 프랑스에 본사를 둔 화장품 업체로, 더모코스메틱(약국화장품) 제품인 바이오더마와 스파 브랜드 '에스테덤' 등 3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하주현 나오스 코리아 대표는 "사명 변경을 통해 프랑스 화장품 이미지를 강화하고 더욱 체계화된 전략으로 국내 스킨케어 시장 공략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