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류태웅 기자=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4거래일 연속 자금이 순유출됐다. 8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4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115억원이 순유출됐다. 199억원이 신규 유입됐고, 3314억원이 펀드 환매로 빠져나갔다. 같은 날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529억원이 순유입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도 2조662억원이 순유입됐다. 설정액은 119조4791억원, 순자산은 120조3675억원으로 집계됐다.관련기사아모레퍼시픽, 2016년 SCM 협력사 동반성장총회 개최 #순유출 #주식형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