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화드라마 예고] '육룡이 나르샤 46회' 유아인, 결국 바로 김명민 치겠다 결심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46회[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46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육룡이 나르샤' 46회가 예고됐다.

8일 방송되는 '육룡이 나르샤' 46회에서는 정도전(김명민)을 치겠다 결심하는 방원(유아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방원은 영규(민성욱)의 죽음이 반촌에서 일어난 일인 것을 알고 있는 분이(신세경)에게 미안해하며 그날이 오면 결정을 잘하라고 조언한다.

이성계(천호진)는 방과(서동원)와 방간(강신효)에게 요동으로 출병하자 제안하고, 정도전은 출병 일을 잡고 전쟁에 찬성하는 공론을 만들려 한다.

또 무휼(윤균상)은 하륜(조희봉)의 서찰에 따라 이숙번(차용학)이 도성에 들어오는 차례를 알아오고, 방원은 결국 바로 정도전을 치겠다 결심한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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