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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후예 송혜교[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6/03/07/20160307171825890889.jpg)
태양의 후예 송혜교[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배우 송혜교가 '태양의 후예'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송혜교는 지난 2013년 진행된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종영 후 진행된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애, 솔직히 귀찮다. 누군가를 챙기고 시간을 만들어 통화하는 행동 자체가 지금 내겐 여의치 않다"고 밝혔다.
한편 송혜교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강모연 역을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