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 "김숙-윤정수 결혼 시 쌍둥이 화동에 사회, 축가 다 하겠다" 선언

2016-03-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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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휘재[사진=KBS 방송캡처]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 이휘재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김숙과 윤정수의 결혼을 응원했다.

지난 6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화동으로 결혼식에 참석한 서언·서준 쌍둥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결혼식이 끝난 후 이휘재는 인터뷰에서 가상결혼 생활 중인 김숙·윤정수를 언급했다.

이휘재는 "윤정수, 김숙이 결혼하면 쌍둥이 화동 뿐 아니라 사회 축가까지 하라는 대로 다 하겠다. 쌍둥이가 화동하러 간다, 정말로"라고 선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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