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이제훈 형,출소 직후 조진웅에 인주사건 증거 전달하려 했지만 실패

2016-03-05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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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tvN 시그널 14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5일 방송된 tvN 시그널 14회에선 박해영(이제훈 분) 형인 박선우가 출소 직후 이재한(조진웅 분)에게 인주 여고생 집단 성폭행 사건의 진범을 알려 주는 증거를 전달하려 했지만 실패하는 내용이 전개됐다.

이날 시그널에서 박선우는 출소 직후 이재한에게 전화해 “인주사건 증거 갖고 있어요”라며 “다른 사람들은 믿을 수 없어요. 증거 드릴게요. 오세요”라고 말했다.

시그널에서 이재한은 박선우를 만나러 인주로 가려 했지만 마침 그 때 다른 사건이 터져 박선우에게 못 갔다. 시그널은 매주 금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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