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서미애 기자 ='꽃보다 청춘' 쌍문동 4인방 돈독한 우정을 선보였다.
4일 방송된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에서는 피곤한 안재홍 대신 운전대를 잡는 박보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안재홍은 피곤하지만 자지 않고 아프리카에서 처음 운전을 하는 박보검의 운전을 코치했다.
그러나 검문소를 지나치는 바람에 제작진의 무전을 받고 유턴을 하여 다시 되돌아와야 했다. 이에 경찰은 “왜 seop 사인에도 멈추지 않았냐?”며 화를 냈고 결국 박보검은 취조까지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