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KBS2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 50분 방송 예정이던 '천상의 약속'은 2016 리우올림픽 여자축구 아시아 최종예선 경기의 여파로 결방된다.
최종예선 경기는 오후 7시 25분부터 중계되며, 한국과 호주의 대결이 펼쳐진다. 이에 따라 '천상의 약속' 25회는 오는 7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천상의 약속' 25회에서는 갑자기 새별과 자신 앞에 나타난 세진(박하나)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하는 나연(이유리)과 도희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는 휘경(송종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