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첫 공식 팬클럽 ‘CARAT’ 1기를 모집한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4일 저녁 8시부터 오는 25일까지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세븐틴의 공식 팬클럽 CARAT(캐럿)’ 1기 모집을 한다고 전했다.
특히 ‘CARAT’ 1기에 가입하는 회원에게는 회원카드 발급 및 팬클럽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단독콘서트나 팬미팅 시 선예매 혜택 등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모집기간 내 가입자를 대상으로 단체 친필 사인과 포토카드 원본 등을 랜덤으로 배송해주는 혜택 등도 마련될 것으로 보여 팬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세븐틴의 첫 번째 공식 팬클럽 ‘CARAT’ 1기를 모집한다. 언제나 세븐틴을 사랑해주시는 팬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로 팬 분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며 “4일부터 모집되는 ‘CARAT’ 1기 모집에 팬분들의 많은 관심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