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젤은 4일 지난해 매출이 전년대비 16.3% 증가한 411억6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억4000만원, 11억5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유엔젤은 재난시 사용되는 재난망용 BM-SC 제품기반인'eMBMS 기반의 그룹통신기술(GCSE) 솔루션 공동 개발' 프로젝트를 SK텔레콤·노키아와 공동 개발했다.
eMBMS 기반 GCSE그룹통신기술(GCSE) 솔루션은 LTE 무선망에서 대규모 사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음성 및 영상을 최소한의 망 자원을 사용하여 일괄 전송 할 수 있게 해주는 기술이다. 유엔젤은 이중 eMBMS 기반의 GCSE 솔루션 공동 개발에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