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서 '버버리 패밀리 세일'

2016-03-03 08:43
  • 글자크기 설정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신세계사이먼 제공]


아주경제 윤태구 기자 =신세계사이먼은 여주·파주·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이 4일부터 오는 13일까지 ‘화이트데이 스타일링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선물하기 좋은 여성 컨템포러리, 잡화, 슈즈, 키즈 등 총 200여 개의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해 다가오는 봄을 위한 스타일링 아이템을 최고 70% 할인한다.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버버리가 패밀리 세일을 진행해 아울렛 가격에 20% 추가 할인을 실시한다. 스타일온에어 플러스 매장은 인기 어린이 완구 제품인 터닝메카드 35종을 최고 33% 할인해 판매한다. 게스는 반팔티를 1만9000원, 니트와 가디건을 3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코치는 핸드백을 15/17/25/35만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헤리티지 금강은 일부 여성 펌프스 상품과 남성 헤리티지 상품을 각 10/20만원 균일가에 판매하며, MLB는 봄 상품을 50% 할인한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신세계사이먼 제공]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럭키 슈에뜨가 15년 S/S 상품을 40% 할인하며, 듀엘은 15년 S/S 30개 모델에 대하여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폴로 랄프로렌은 15년 S/S 상품을 30~50% 할인하며, 파슬은 남녀 지갑과 가방을 각 2만5000~3만5000/7만5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남성 브랜드인 엠비오와 시리즈는 15년 S/S 상품을 40% 할인하며, 띠어리맨은 14년 S/S 전품목을 70% 할인한다.

주말에는 봄 맞이 플리마켓과 어쿠스틱 음악 공연을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쇼핑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CJ 오쇼핑 특별매장에서 푸시앤건, 카이웍스, 스티브 요니 등 명품 브랜드와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를 최고 80% 할인한다. 무이 앤 톰그레이하운드는 14년도 S/S 전품목 80% 할인행사와 더불어 지미추 15년 S/S 상품을 50% 할인하고, 발리 상품을 40% 할인한다. 띠어리와 띠어리맨은 14년 S/S 상품을 70% 할인한다. 한편, 야외 특설매장에서는 6일까지 진/캐주얼/아웃도어 행사가 진행된다. CK진은 80~90% 할인을 실시하며, 슈마커는 나이키, 아디다스, 스케쳐스 등 인기 브랜드 상품을 2만9000~6만9000원 균일가에 판매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