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30대에도 교복 입고 여고생 연기“진짜 여고생 아냐?”

정가은[사진 출처: tvN '남녀탐구생활' 동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여배우 정가은이 온라인에서 화제인 가운데 정가은이 30대에도 교복을 입고 여고생 연기를 한 것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정가은은 지난 2010년 초 tvN ‘남녀탐구생활’ 새학기 첫날 편에서 여고생으로 출연했다. 이 방송에서 정가은은 30대에도 불구하고 새학기 첫날 좋은 친구를 사귀려는 여고생의 심리 등을 훌륭하게 연기했다.

정가은은 당시에도 30대였지만 교복을 입고 여고생 연기를 하니 10대 여고생이라고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았다.

관련기사

• '택시' 정가은 "송은이, 축의금 100만원 줬다…돌려받지도 못할 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