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헐리웃 영화 캐스팅, 스케줄 너무 많아 오디션 보러 못갔다" (1대 100)

2016-03-01 18:00
  • 글자크기 설정

에릭남 [사진=KBS '1대 100']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연예계 대표 엄친아 에릭남이 KBS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에 1인으로 출연해 100인과 경쟁하며 5000만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연예인 퀴즈군단으로 출연한 하지영 리포터가 “할리우드 영화에 캐스팅 되어 오디션을 보러 갔다고 들었는데, 잠잠하더라. 어떻게 된 건지?“ 묻자, 에릭남은 ”작년 2월에 캐스팅 됐었는데, 컴백 후 앨범 활동이 다 잡혀있었다“며 ”(영화사 쪽에서) 오라고 한 날짜가 있었는데, 그날 스케줄이 너무 많아 못 갔다“고 할리우드 영화에 참여할 수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놀라며 “할리우드를 포기한 것이냐”고 하자 에릭남은 “일단 한국에서 이름 알리는 게 더 중요한 거 같아서 그랬다.”며 “다음에 기회가 생기면 꼭 가겠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한편, KBS '1 대 100'의 또 다른 1인으로는 KBS 대표 아나운서 황정민이 출연해 100인과의 경쟁에서 우승하며 5천만 원의 상금을 획득했다.

에릭남과 황정민이 도전한 KBS '1 대 100'은 1일 오후 8시 55분에 KBS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