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조수미,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만났다

2016-02-29 12:34
  • 글자크기 설정

[사진 출처=BH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이병헌과 소프라노 조수미가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 현장에서 조우했다.

29일 이병헌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한국 최초의 시상자와 수상후보의 만남!'이라며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 현장에서 만난 이병헌과 조수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날 이병헌은 아시아 배우로는 처음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무대를 밟는다. 이날 콜롬비아 출신 배우 소피아 베르가라와 함께 트로피를 전달한다.

조수미는 영화 '유스'(감독 파올로 소렌티노)의 주제곡 '심플송'(Simple Song #3)으로 주제가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오스카상'이라고도 불리는 아카데미 시상식은 미국 영화업자와 사회법인 영화예술 아카데미협회(Academy of Motion Picture Arts & Sciences)가 수여하는 미국 최대의 영화 시상식으로 192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8회를 맞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