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자활센터는 평소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자활참여자에게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고자 2014년부터 신세계인천점의 후원을 통해 매년 자활참여자 200명에게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월에는 자활사업 참여자 120명이 ‘설 특집 어린이 마당극’ 등 5편의 문화예술 공연을 관람했다.
한편, 인천광역자활센터에서는 문화연계 지원사업을 추진해 2011년부터 3년 간 ‘롯데시네마’후원으로 1,323명에게 영화관람을 지원했으며, 지난해에는 ‘인천문화재단’후원으로 뮤지컬 공연과 ‘부평아트센터’의 브런치 공연 및 ‘구보댄스 컴퍼니’무용 공연 등의 관람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