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복면가왕'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복면가왕'의 음악대장이 번개맨의 무대에 놀라움을 표현했다. 2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우리동네 음악대장'에 맞선 복면가수 4인의 2, 3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는 부활한 백투더퓨처, 감기조심하세요 성냥팔이 소녀, 우리의 밤은 당신의 낮보다 아름답다, 과묵한 번개맨이 출연했다. 번개맨은 임재범의 '고해'를 선곡했고 뛰어난 가창력으로 청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음악대장은 번개맨의 무대에 대해 "무서웠다"는 평을 남겼다. 관련기사"번개맨 같았다"…폭우 속 휠체어 시민 도운 버스기사147대 가왕은 복면가왕 바코드...집콕 정체는 슈스케 출신 박시환 이어 음악대장은 "(가사대로) 여성분이 숨어있는 상황인데, '어디에 있나요'라고 소리 지르며 노래하니까 여성분이 무서워서라도 나타날 것 같은 무대였다"라고 더해 웃음을 유발했다. #번개맨 #복면가왕 #음악대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