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해양경비안전서는 추자도 전복 선박을 27일 오후 1시 37분께 해안가로 이동 완료했고, 확인 결과 전복 선박은 선미와 선수 반파된 상태로 분리된 상태라고 밝혔다. 현재 선장과 선원 2명은 현재 실종 상태이다. 해경은 가용 경비함정, 122구조대 구조정, 추자고속단정RIB, 추자민간해양구조선,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 함선 16척과 헬기 2대를 보내 수색 구조에 나선 한편, 추자면사무소 등 민관군 인력을 동원 해안가도 집중 수색중에 있다. 관련기사제주, 함덕 앞 해상서 표류 선박 구조돼'21세기 청해진' 제주민군복합항 드디어 준공 #전복선박 #추자도 #해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