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처음엔 외모 잘 생겨 좋았고 볼수록 마음씨 예뻐”

2016-02-2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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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황정음이 신랑이 처음엔 외모가 잘 생겨 좋았다고 고백했다.

황정음은 26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하기 직전 한 기자간담회에서 신랑에 대해 “처음엔 외모가 잘 생겨서 좋았는데 볼수록 상대방을 존중해주고 마음씨가 예쁘다. 그래서 너무 좋았다”며 “매 순간 이 사람이랑 평생 예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황정음의 신랑 이영돈은 신장 178cm, 체중 78kg 건장한 체격의 훈남이다. 2006년 한국프로골프협회(KPGA)에 입회한 프로골퍼다. 현재 CEO로서 철강회사를 운영 중이다. 황정음은 지난 해 MBC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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