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 아침고요수목원, 오색별빛정원전 내달 27일까지 연장 운영

2016-02-26 10:49
  • 글자크기 설정

아침고요수목원의 오색별빛정원전.[사진=아침고요수목원 제공]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가평 아침고요수목원에서 봄을 맞아볼까.

아침고요수목원(원장 이영자, 이하 아침고요)는 봄을 맞아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주기 위해 제9회 오색별빛정원전을 연장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당초 다음달 13일 폐막할 예정이었지만, 봄을 맞아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보다 풍성한 축제를 선보이기 위해 같은달 27일까지 연장 운영키로 했다.

점등시간은 오후 5시 40분이며, 평일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11시까지 연장한다.

기간이 연장됨에 따라 청평터미널·청평역 방면으로 왕복 운행되는 가평시티투어도 늦은 시간까지 운행할 예정이다.

아침고요는 빛 축제 구역을 넓히고, 새로운 빛 조형물을 설치, 운영한 점을 관람객 주료 증가요인으로 꼽았다.

특히 새롭게 선보인 2m 높이의 곰돌이, 푸른 물결로 뒤덮인 아침광장, 하경정원의 무지개벽, 구름다리의 인기 포토이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아침고요는 분석했다.

아침고요는 휴일 없이 연중무휴로 오전 11시~오후 9시(토요일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침고요수목원 홈페이지(www.morningcalm.co.kr)를 참조하거나 아침고요수목원(☎1544-6703)으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