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무기 로비스트로 유명한 린다김이 과거 수입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린다김은 수입에 대한 질문에 "개인·프로젝트별로 다르다. 하지만 타 직업에 비해 수십 배에 해당하는 수입을 번다"고 대답했다.
일각에서는 1조원짜리 무기 거래를 성사시키면 로비스트는 700억~1000억에 해당되는 커미션을 받는다고 추정하고 있다.
한편, 25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피고소인 신분으로 출석한 린다김은 "폭행한 적 없다"며 폭행혐의에 대해 부인했다.